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림축산식품부, 제55대 이재욱 차관 임명 농림축산식품부, 제55대 이재욱 차관 임명 [월간원예 = 송자현 기자]이재욱 전 기획조정실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제55대 차관으로 지난 23일 임명됐다.이재욱 차관은 경북 안동 출생으로 안동농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농업교육학과 학사, 영국 에버딘대학교 경제학과 석사 출신이다. 지난 1991년 제26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농업사무관으로 공무직을 시작했다.이후 농림부 국립종자관리소 안동지소장, 농림수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혁신기획과장을 거쳐 지난 2012년에는 대통령실 농수산식품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다.이 차관은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된 후 약 원예News | 송자현 기자 | 2019-05-24 10:38 경상남도, 국화 ‘써니팝’ 최우수품종상 수상 경상남도, 국화 ‘써니팝’ 최우수품종상 수상 [월간원예=편집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경남농기원 화훼연구소에서 육성된 거베라, 국화, 장미 등 화훼 품종들이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선보여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고 지난 14일 밝혔다.경남농기원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화훼육성 신품종 품평회에서 경남 화훼육성 품종들이 화훼산업 관계자들과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고양시장상 등 3개 품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개발된 장미 등 농촌진흥기관소식 | 월간원예 | 2019-05-16 17:10 칠곡·완주의 '아름다운 동행', 농산물직거래장터 개최 칠곡·완주의 '아름다운 동행', 농산물직거래장터 개최 [월간원예=송자현 기자] 완주군과 칠곡군이 농산물직거래장터를 열었다. 두 군은 오늘(14일)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칠곡·완주의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해 각 군의 우수 농산물을 선보였다. 칠곡군과 완주군은 올해로 20년째 자매결연으로 인연을 이어왔으며 이번 합동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지난 2016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됐다. 오늘 행사에는 완주군 안호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칠곡군 이완영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백선기 칠곡군수, 박성일 완주군수, 이재호 칠곡군의장, 최등원 완주군의장, 재경칠곡향우회 채석균 회장 원예News | 송자현 기자 | 2019-05-14 17:59 전라남도, 품종 유럽 수출을 위한 MOU 체결 전라남도, 품종 유럽 수출을 위한 MOU 체결 [월간원예=편집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전라남도에서 연구 개발한 신품종의 유럽 수출을 위한 국제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남농업기술원과 프랑스의 농업회사(소프뤼레그사) 간에 참다래를 포함한 신품종을 유럽지역에서 산업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신품종 중 유럽지역에서 산업화가 유망한 품종을 현지에 공급하고, 현지 회사에서는 이탈리아 소재 유럽연합 품종보호 사무국에 품종보호출원 등록 업무를 대행하며, 신품종에 대한 시험재배와 평가를 실시한다.전남농기원 과수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참다래 3품종 농촌진흥기관소식 | 월간원예 | 2019-05-13 09:51 경상남도, 6차산업 교육으로 농가 경쟁력 높여 경상남도, 6차산업 교육으로 농가 경쟁력 높여 [월간원예=편집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도내 농촌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농업 부가가치증대를 위해 ‘농업 6차산업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교육은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외식 개발기술과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도내 6차산업 종사자와 희망농업인 등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설병문 교수, 슬로푸드 이강삼 대표 등 6명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경영과 마케팅, 농업 6차산업 우수사례, 고객 성향 분석을 통한 창업전략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만족도 농촌진흥기관소식 | 월간원예 | 2019-05-13 09:52 농촌진흥청, 작물 스트레스 줄이는 미생물 개발 농촌진흥청, 작물 스트레스 줄이는 미생물 개발 [월간원예=편집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저온, 고온, 염류집적 등 시설재배지에서 작물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미생물을 개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시설재배지는 반복적인 비료 사용과 집약 재배, 온도 변화 등으로 고염류, 병해충을 비롯한 다양한 작물 스트레스가 발생해 안정적인 작물 생산에 어려움이 많다. 이번에 개발된 T01R-27 균주는 토마토 뿌리 주위에서 분리한 페도박터(Pedobacter) 속의 미생물로, 작물이 받는 염류와 온도 변화 등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는 능력을 증강시켜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설재배 원예News | 월간원예 | 2019-05-13 10: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