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동남아 시장에 딸기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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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동남아 시장에 딸기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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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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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원예 편집부]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논산에서 재배되는 딸기를 러시아와 홍콩에 이어 동남아 시장으로까지 판로를 확대하며 무한 질주하고 있다. 지난해 홍콩 등지에 127톤(미화150만불 상당)을 수출하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논산 딸기가 이번에는 말레이시아와 태국 대만을 대상으로 공격적 마케팅에 나선다. 이미 논산 딸기는 기존에 홍콩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일본딸기에 맞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특화 품종인 킹스베리 딸기 등에 대한 동남아 소비자 반응과, 검역기준이 엄격한 대만으로의 딸기 수출 가능성을 확인한 후, 수출정책에 반영, 판로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041-746-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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