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원예=편집부]
특허등록 미스트 분사기의 혁신적 모델
하우스 온도 마이크로 단위로 24시간 분사
농사지으면서 30년 전에 이미 개발한 분사기 노즐은 특허청에서 특허등록이후 완제품 나온 지는 10여 년 됐고, 장점은 5마이크로(micro)~10마이크로 사이에서 작물에 물 수분이 분사가 됐을 때 작물이 기공을 안 닫고 수분을 그대로 흡수해 더위를 견디고 무인방재 기능이 집약됐다. 또한, 음이온이 발생하고 병충해에 강해 작물이 잘 자라도록 돕는다.
약도 많이 안 쓰고 분사가 가능하고, 여름철 같은 경우 40도가 넘어도 수분이 들어가 온도가 내려가서 작물이 왕성하게 잘 자란다.
지하수를 끌어올려 바로 올라오는 물을 냉각기를 이용해 영상 2~3도로 냉각시켜 분사시킨다. 노즐 구멍이 마이크로 단위로 분사해 수분이 닿아도 작물이 젖지않고 미세하게 작물에 분사되어 수분을 흡수하게 만든다.
냉각기와 분무기, 노즐로 이루어진 장치는 온도를 내려주고 24시간 뿌려줘도 막히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100농가 정도 설치해 사용하고 있고 부여에서도 다수농가가 소리 소문 없이 사용하고 있다.
농가매출이 몇 배 상승해 동성기계를 통해 문의도 많이 들어온다고. 윤태윤 동성기계 대표는 1986년에 회사를 설립해 농업용난방기와 지게차를 제작하다가 20년 전부터 탄산가스발생기를 개발·보급해왔다.
동성기계의 등유연소형 탄산가스발생기는 농촌진흥청 시설원예시험장 딸기 및 장미 온실을 포함해 충남 논산, 부여, 전남 담양, 경남 거창, 전북 삼례 등 50개가 넘는 시·군에 보급된 바 있다. 윤태윤 대표는 이번에 하우스 냉난방 및 무인방제기는 열대화된 고온 하우스농사에 안정적인 작물의 생산성과 고소득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031)946-0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