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생 리커버리 LED마스크 4월1일 국내 최초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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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생 리커버리 LED마스크 4월1일 국내 최초 런칭
  • 김영준 기자
  • 승인 2019.03.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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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의 강석균 대표이사는 총 120개의 서로다른 유효파장 3종을 이용한 ‘트리플LED’를 적용한 데생 리커버리 LED마스크를 4월 1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런칭한다고 밝혔다.

데생이라는 브랜드는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 품질, 가격 이 모두를 언제든지 빠르게 변화하여 소비자 만족을 할 수 있는 패스트 뷰티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현재 롯데 면세점 명동 본점, 신세계 명동 본점, 롭스, 삐에로 매장 등에 입점된 브랜드이며, 최근 화장품에서 이미용기기까지 확대하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워크맨은 2018년 1월 1일부터 데생 브랜드의 독점 총판을 맡고 있으며, 국내외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강석균 대표이사는 "아직은 바이어를 밝힐 수 없지만, 실제 미국, 유럽, 동남아 및 중국의 몇몇 업체들과 어느 정도 얘기를 끝냈고, 중국의 경우 올 하반기에 중국 위생허가가 나오는대로 중국에서는 화장품과 함께 LED마스크도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라 전했다.

또한 올해 초 LED마스크의 모델로는 동안피부로 널리 알려진 배우 우희진씨를 발탁하여, 최근에 광고영상까지 촬영을 모두 끝마친 상태이다. 데생 LED 마스크의 가장 큰 특징은 유효파장 대역이 서로 다른 3종류의 LED 120개를 사용한 “트리플 LED”를 개발하여, 피부 고민 부위 중 LED 마스크의 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적합한 스팟 40곳을 찾아 구분한 데생만의 기술인 ‘리커버리 존’에 3in1 원칩 LED 모듈 40개를 배치하여 보다 좋은 피부 개선 효과를 보여주고있다.

효과가 남다른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한국피부과학원이라는 임상시험기관을 통해 객관적인 검증도 했으며, ‘시험항목인 피부밝기(톤), 피부탄력, 피부치밀도, 피부 수분량, 피부거칠기(결), 피부 진정효과 등 총 6개 항목 모두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판단된다.’ 라는 임상시험 결과를 받았다.

또한 LED마스크 업계에서는 라돈시험을 공식 시험기관을 통해 받은 사례가 없는데 데생 LED마스크는 출시 전 공식시험기관인 한일원자력㈜를 통해 라돈시험까지 받았으며, 국내 안전 권고 기준은 148Bq/m3(148 베크렐) 이지만, 데생의 경우는 26 Bq/m3(26 베크렐)가 나왔다. 

이는 일반 소파나 LCD 모니터 화면에서 나오는 수치인 39Bq/m3(39 베크렐)보다도 더 적으며, 최근 사회이슈가 된 상품들이나 공동주택의 경우 600 Bq/m3(600베크렐) 이상이어서 사회적 이슈까지 됐었다.

제품의 장점은 완벽한 무선제품에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어느 크기의 얼굴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턱 조절 장치, 눈부심 방지를 위한 일체형 아이쉴드, 피부에 직접 닿지 않는 비접촉식 설계 등 무수히 많지만 무엇보다 가장 특징은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 개선효과가 검증된 제품을 런칭 기념으로 티몬에서 4월 1일 단, 하루만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티몬에서는 구매시 가격 할인외에도 다양한 데생의 사은품을 제공해주는 이벤트도 있다. 강석균 대표이사는 이렇게 데생 LED마스크를 저렴하게 판매 행사할 수 있는 이유는 첫째, 꼭 필요한 주요기능은 강화하고, 부수적인 기능들은 과감하게 배제를 했다.

둘째, 독자기술만을 고집하지않고, 원가 비중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LED의 경우 꼭 필요한 파장대역은 독자 기술 및 파장대역을 고집하였지만, 일부는 기성부품, 독일에 본사를 둔 오스람의 레드 LED의 효과 및 파장대역을 광스펙트럼분석기 등의 전문기기 들을 이용하여 엄격하게 시험 및 검증과정을 통해 채택하는 등 데생만의 노하우로 독자기술과 이미 상용화된 기성부품의 적절한 배치한 설계 그리고 마지막으로 셋째는, 해당 쇼핑몰사의 수수료 할인 혜택 등을 통한 유통수수료의 최소화 등 모든 것들이 잘 조화를 이룰 수 있어서 원가를 절감할 수 있어서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