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릇으로 만나는 “안녕 북촌손만두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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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으로 만나는 “안녕 북촌손만두의 봄”
  • 김영준 기자
  • 승인 2019.04.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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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명물 ‘북촌손만두’가 4월 봄에 어울리는 메뉴를 선보였다.

뜨거운 국물만이 생각났던 겨울이 지나고 산뜻한 봄에 어울리는 메뉴로 비빔국시를 선보인 것이다.

‘안녕 북촌손만두의 봄’이라는 테마에 맞춰 봄의 한입을 선사하고자 빨간 특제소스로 맛을 낸 비빔국시는 식욕이 떨어지는 봄에 시각적으로 식욕을 자극하여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촌손만두의 비빔국시는 대표메뉴인 튀김만두와 환상의 궁합을 내며 그동안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던 비빔국시를 조금 더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인다.

북촌손만두의 관계자에 따르면 “알싸하고 매운맛이 식욕을 자극하여 고객님들의 입맛을 돋구워 봄의 산뜻함을 전할 수 있는 메뉴이며 그동안 많이 선보였던 메뉴 중에 봄 인사로 가장 적당한 메뉴로 고객님들을 찾아 갈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북촌손만두는 (주)북촌사람들이라는 종합 외식기업에서 2012년 설립된 외식 프랜차이즈 회사로 다양한 신메뉴 개발과 본사 자체 물류 공장을 통한 품질 높은 만두소(HACCP 인증) 생산 등을 통해 성장 중인 만두 전문 브랜드로 전통적인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게도 호응도가 높은 브랜드로 최근 다양한 이벤트와 메뉴를 선보이며 경기침체로 힘들 가맹점주들 위해 본사 차원의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