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원예 = 편집부]
이개호 장관, 곡성 ‘토란’ 관련
지역농가 위한 6차산업 간담회 참석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은 지난달 15일 곡성군 토란 가공공장에서 개최한 「토란 6차산업 경영체·가공업계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한 자리였다. 농식품부, 곡성군 관련 경영체·가공업체 등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이개호 장관은 “토란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이 지역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규 청장, 경북 농촌진흥기관·영농현장 방문
농촌진흥청 김경규 청장은 지난달 18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를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 및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 청장은 농업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한편, 김 청장은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할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과 성장지원에 대한 현장의견을 듣기 위해 ‘지천농촌체험 협동조합’의 청년농업인 김태윤 씨(농촌체험관광농가 ‘행화촌’ 운영)를 만났다. 김 씨는 2016년 8개 농가 경영체를 모아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각 농가를 연계한 농촌체험관광코스를 만들었다. 지난해 지천농촌체험 협동조합에는 4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 국제협력총괄차장 최명철 △ 축산정책과장 박정훈 △ 농산업정책과장 박상호
△ 기획조정실장 이재욱 △ 식품산업정책실장 오병석
농촌진흥청
<과장급 승진> △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수확후이용과장
산림청
<서기관 승진> △ 법무감사담당관실 김원중 △ 운영지원과 주요원 △ 산림교육치유과 최규로 △산지정책과 윤평화
<기술서기관 승진> △ 기획재정담당관실 김관호 △ 법무감사담당관실 김명종 △ 법무감사담당관실 김대훈 △ 운영지원과 김인천 △ 도시숲경관과 김진아 △ 산지정책과 황성태 △ 산사태방지과 이영선 △ 산림병해충방제과 박동신 △ 목재산업과 김용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