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원예 = 송자현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난 5일 토양검정 연구,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도 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토양 검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도내 토양검정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업무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토양검정 분석 실습을 위해 진행됐다. 또, 국립농업과학원 공명석 박사의 ‘대표필지 중심 토양검정 소개’, (주)테크넬 박지원 대표의 ‘토양 현장진단 장비 흙토람 적용’에 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충북농업기술원 송용섭 원장은 “토양검정사업은 지속 가능한 토양환경 보전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정확한 토양검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토양검정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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