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국화는 품질개선 절실
세계 최대 국화육종회사인 일본의 ‘정흥원(精興園:Seikoen)’과 화란 CBA(Chrysanthemum Breeders Association)의 품종보호대리인인 ‘다고원예주식회사(사장 청산영자)’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전시장에서 국화 신품종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품종선택의 기회가 많지 않았던 국내 국화재배 및 수출농가들에게 다양한 국화 품종을 소개, 경영개선을 위한 품종선택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미, 창원, 김해 등 대규모 국화 수출농가 및 관련 업체 등이 참관, 우리나라 국화 수출시장에 큰 획을 그을 수 있던 자리였으며 농가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