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지평느타리버섯 ‘전국 명품 브랜드’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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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지평느타리버섯 ‘전국 명품 브랜드’로 급부상
  • 월간원예
  • 승인 2011.01.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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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지평느타리버섯 ‘전국 명품 브랜드’로 급부상 
전체농가 중 60% 이상 연매출 2억원 이상 

 

친환경농업특구의 고장 양평군 농가에서 생산되는 작목 가운데 지평 느타리버섯이 ‘고소득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아 타 시군 농가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1월 5일 군에 따르면 독특한 풍미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지평 느타리버섯은 서울 가락동 농수산도매시장에서 느타리버섯 경매물량의 40% 이상을 점유할 정도로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 약 60억 매출을 올린데 이어 지난해 약 88억여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가파른 매출 신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는 100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지평 느타리버섯은 작목반 위주로 정보공유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작목반 전 농가에서 친환경인증 및 G마크 인증을 획득하는 등 매년 꾸준히 생산량을 높여 왔다. 특히, 2010년 매출 총액 2억 이상 농가가 작목반의 60% 이상인 10농가로 늘어나면서 양평군 대표 명품브랜드 친환경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지평면 산업팀 031-770-3302

11.1.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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