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곶감 명품화를 위한 홍보행사
상태바
산청곶감 명품화를 위한 홍보행사
  • 월간원예
  • 승인 2011.01.17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청곶감 명품화를 위한 홍보행사

 

산청군은 1월 12일 서울 롯데백화점에서 산청곶감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근 산청군수와 신성범 국회의원, 최구식 국회의원, 군의원, 산청군 홍보대사 조항조 씨를 비롯한 연예인, 산청을 사랑하는 사람들 ‘산청애’ 강만희 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청곶감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 평가를 위한 시식행사가 마련됐다.
정성스럽게 감을 깎아 말린 뒤 20번이 넘게 농민들의 손길을 거쳐야 완성되는 명품 산청곶감은 조선시대에는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근래에는 청와대 선물용 납품 및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선물용으로 전달되는 등 그 명성이 높다.
산청곶감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인증과 경남도 추천상품인 QC마크를 획득했으며, 지리적표시 등록상품‘임산물 제3호’로 지정된 엄연히 족보가 있는 명품이다.
한편 산청곶감은 관내 1,300여 농가에서 1천2백톤 가량의 곶감을 생산 연간 300억원의 농가소득을 안겨주는 고소득 효자품목이다.
산청군청 산림녹지과 정오근 055-970-6931

 

2011.1.17일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