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소셜네트워크로 농산물 홍보나서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동환)는 지난 1일 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농업인 상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생활 속에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하여 온라인상에 새로운 농산물 홍보마케팅으로 농가소득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강사는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최재용원장을 초빙해 최근 소셜미디어 전략과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어스와 같은 이른바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대한 활용법을 강의하여 농업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는 1인 미디어, 1인 커뮤니티, 정보 공유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인적관계 강화를 넓히는 커뮤니티형 웹사이트라면서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에 적극 도입하기 위해 온라인상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 031-820-5603
11.4.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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