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특화작목 재배단지 육성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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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특화작목 재배단지 육성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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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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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원예=편집부]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역활력화작목 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시군 여건에 맞는 전략작목 육성을 위한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공모사업이다. 지역별로 경쟁력 있는 특화작목 재배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지역농업 활성화와 새로운 농가소득원 발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청주시의 양질의 조사료 생산 공급을 위한 ‘고품질 동계사료작물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해 보은군의 ‘마늘 국내육성품종 재배단지 조성’, 증평군의 ‘클로렐라 활용 고품질 부추 생산단지 조성’, 진천군의 ‘고품질 토마토 생산단지 육성’ 등 8개 시군에 26.7억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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