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육성 장미 해외시장 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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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육성 장미 해외시장 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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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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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원예=편집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은 자체 개발한 장미 신품종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외 장미 전문가를 초청하여 최신 화훼 소비 트렌드에 적합한 개체들을 선발, 해외 시험재배를 실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개체는 아프리카 케냐 적도 인근 고랭지(해발 2,000m)에서 시험재배를 실시하여 현지 기후 적응성, 재배적 특성과 시장성 등을 2~3년 동안 평가하여 수출 시장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18, 케냐에 소재한 절화 생산 수출업체인 Black Tulip Group-Kenya와 장미 육종·수출 회사인 NIRP International S.A와 케냐, 에콰도르 현지 시험재배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재 2개소에서 4품종, 30계통에 대하여 실증 재배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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