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쿠퍼니텍 “2019 최신형 드레스룸에 트렌드인 레트로풍 핑크도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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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쿠퍼니텍 “2019 최신형 드레스룸에 트렌드인 레트로풍 핑크도어 출시”
  • 김영수 기자
  • 승인 2019.05.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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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드레스룸 전문 업체 수쿠퍼니텍에서 2019년 트렌드인 레트로풍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수쿠퍼니텍에서 출시할 무광핑크도어는 국내에는 아직까지 생소하지만 색감이 아름다워서 집안의 인테리어 장식용으로도 사랑을 받고 있는 색상이다.

수쿠퍼니텍의 관계자는 “그 동안 드레스룸에 일반적으로 쓰이던 무채색이 아니라 신형 드레스룸에는 산뜻한 핑크 색상을 도입하여 레트로풍을 한층 더 잘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말하면서 레트로풍 드레스룸의 무광핑크와 블랙 손잡이의 색상 조화는 천편일률적인 드레스룸 가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도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수쿠퍼니텍에서는 집안에 들이고 이사를 갈 때마다 들고 다녀야 하는 가구는 신중을 기하여 골라야 하는 만큼 가구를 잘 고르는 팁을 설명했다.

맞춤형 드레스룸의 장점은 많은 옷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내구성이 좋아야 하고 좁은 공간에도 자리 차지를 최소화 할 수 있어야 한다. 수쿠퍼니텍은 이러한 고객의 바람에 호응하여 좁은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코너장을 꼼꼼하게 제작한다.

수납력이 뛰어난 코너 오각장을 최초로 개발한 수쿠퍼니텍에서는 댐퍼 기능을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하여 코너장을 열고 닫을 때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일부 경쟁사에서는 코너에 거울문만 달아 삼각형 모양으로 빈틈이 생겨 그 사이로 먼지가 들어가는 단점이 있지만 수쿠퍼니텍에서는 자재비를 아끼지 않고 꼼꼼하게 만들어 2003년 창립 이후 꾸준하게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구를 살 때 항상 입는 옷을 보관하고 집 안에 자리한 드레스룸은 환경적인 측면을 신경쓸 수 밖에 없다. 수쿠퍼니텍은 조립식 제품의 특성상 뒷판을 만들지 않아 옷장 뒷판에 결로로 생기는 곰팡이를 방지할 수 있다. 뒷판이 없기 때문에 창문쪽에 설치를 하여도 환기가 자유롭다. 또한 일반필름지를 쓰는 업체와 다르게 LPM하이글로시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수쿠퍼니텍에서는 다른 업체와 달리 평생 A/S 제도를 보장한다. 소비자 과실이 아닌 이상 제품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믿을 수 있도록 책임진다는 취지이다. 소비자 과실일 경우에도 실비를 내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A/S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통해 3일 내 접수, 일주일 내 처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