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검붉은 이삭 ‘관상용 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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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검붉은 이삭 ‘관상용 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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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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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농업기술원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광원)은 잎이 분홍색, 자색, 흰색을 띤 관상용 벼 신품종 3종을 개발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광원)은 잎이 분홍색, 자색, 흰색을 띤 관상용 벼 신품종 3종을 개발했다.

 

<월간원예=편집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광원)은 잎이 분홍색, 자색, 흰색을 띤 관상용 벼 신품종 3종을 개발했다고 지난달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신품종 3종은 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전국 최초 관상용 벼 ‘충남1호’를 유색미 수집자원에 교배해 선발했다.
분얼경의 잎은 진분홍색과 분홍색, 흰색으로 일부 줄무늬를 가졌으며, 7월 하순에 피는 이삭은 분홍색, 검붉은 자색을 나타낸다. 분홍색·자색 등 색깔을 구분할 수 있는 신품종 이삭은 논 그림이나 논 글씨 등에 이용할 수 있고, 관광지·축제장에서 경관용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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