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귀한 약재, 혈압강하제·해열제 등으로 좋은 '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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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귀한 약재, 혈압강하제·해열제 등으로 좋은 '작약'
  • 월간원예
  • 승인 2019.06.0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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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은 원예용으로 많이 쓰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작약과에 속하며 중국을 기원으로 남유럽과 중앙아시아를 원산으로 한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보통 지름이 10cm 정도이다. 꽃 색은 붉은색, 흰색, 노란색, 분홍색 등 다양하며 원산지별로 다양한 품종이 있다.
예부터 한방에서는 작약을 귀한 약재로 취급해 빈혈 치료나 진통제, 혈압강하제, 해열제 등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동양에서는 이처럼 작약의 약효를 이용하기도 했지만, 서양에서는 약용보다는 관상용으로 주로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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