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이달의 작물보호제
상태바
2019년 7월 이달의 작물보호제
  • 국정우 기자
  • 승인 2019.07.01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벼에는 안전! 효과는 빠르고 정확하게! 로얀트 유제

㈜경농의 ‘로얀트 유제’는 신물질로 만들어진 수도용 후기 경엽처리제 제초제다. ‘로얀트 유제’는 이행형 제초제로 저항성 피에 대한 방제효과가 확실한데, 피를 포함한 광엽잡초, 물달개비, 벗풀 등에도 효과적인 방제를 나타낸다. 저항성 피(화본과)는 뿌리와 줄기가 맞닿아 있는 지제부(생장점)를 고사시키기 때문에 새 뿌리 발생이 없고, 후발아(재생)와 종자생산을 억제한다. 또한 광엽잡초는 처리 1~2일 후 배배 꼬이면서 고사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약효를 보이는 강점이 있다. 특히 타사의 후기 경엽처리제와 비교했을 때 생육 후기 재생되는 빈도가 현저히 낮고, 벼에 직접 묻어도 잎 끝이 타는 등 약해가 나타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경농 02-3488-5800

 

비가 와도 걱정 없는 탄저병 전문약 ‘매카니 유현탁제’

팜한농의 ‘매카니 유현탁제’는 약효를 안정적으로 발휘해 비가 내려도 걱정 없는 탄저병 전문약이다. 매카니는 포자의 발아와 형성을 억제하고 균사의 생육을 저해해 예방과 치료효과를 동시에 나타낸다. 약효성분이 다양한 방식으로 이동, 작물 체내에 신속히 흡수돼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유현탁제의 제형 특성상 유제의 장점인 침투이행성과 액상수화제의 장점인 약제 부착력 증진이라는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사과, 고추, 수박, 감, 복숭아, 인삼, 포도, 딸기, 콩, 대추, 복분자의 탄저병을 비롯해 사과의 갈색무늬병과 겹무늬썩음병, 배의 검은별무늬병, 배추 노균병, 포도 갈색무늬병 등의 방제에도 유용하다.
팜한농 1644-0901

 

41개 작물에 등록된 안전한 잡초약 바스타

잡초의 잎과 줄기로 빠르게 흡수되어 뿌린 후 2~5일부터 약효가 나타나며  과수원 및 비농경지에 발생하는 잡초에 광범위하게 효과가 우수하고 특히, 난방제잡초인 망초, 쑥, 닭의장풀, 쇠뜨기, 여뀌 등에 효과가 좋습니다.  생육중인 잡초의 지상부를 완전히 고사시키고 다년생잡초에 재생도 장기간 억제하여 약효가 30일이상 지속됩니다. 
 유효성분은 땅에 떨어지면 신속하게 분해되므로 토양에 축척될 우려가 없습니다.. 접촉형제초제로서 약액이 묻은 잎과 줄기만 고사되고 접촉부 이외의 경엽에는 경향이 거의 없습니다.
성보화학 02-3789-3900

 

비에 의한 병해 예방엔 고착제 혼용 필수 케어스 유탁제

국내에 인공강우시험을 거쳐 비에 의한 농약성분의 유실을 막는 “고착제”로 등록된 보조제로는 파라핀왁스(케어스 유탁제)가 있다. 케어스 유탁제는 식물체 큐티클왁스층 위에 파라핀 왁스 입자가 농약성분이 위치할 수 있는 공극을 만들어 농약성분과 빗방울의 접촉을 막아준다.통상 유과기에는 동녹 발생 우려로 전착제 혼용이 금지 되지만 케어스 유탁제는 오히려 큐티클왁스 층을 보완해 주어 화학적 물리적 원인에 의한 동녹 발생을 막아 준다.
기후변화로 매년 농작물 보호에 어려움이 있지만, 봄비 및 장맛비, 태풍과 동반된 강우에 농작물 병해 발생을 막기 위한 농약살포 시 고착제 혼용으로 농약 방제효과를 높이고 방제회수를 줄일 수 있다.
동방아그로 1644-7337

 

천연물 유도살충제 에이팜
에이팜은 토양방선균에서 유래된 살충 성분을 정제하여 만든 천연물 유도 살충제로서 신젠타의 세계적인 기술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된 살충제 중 하나이다. 에이팜은 접촉독과 섭식독의 이중 살충효과가 탁월해 잎이나 꽃 속에 숨어 방제  하기 어려운 고추 꽃노랑총채벌레, 담배나방, 담배가루이와 배추의 배추좀나방, 파 밤나방 등 나방, 총채벌레, 잎굴파리에 대한 탁월한 예방 및 방제 효과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국내 최다 원예작물에 등록된 만큼 잔류허용기준이 다양한 작물에 설정되어 있어 수확기에도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여 사용하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다. 
신젠타 02-398-5668

 

잎에만 약뿌려도  탁월한 방제 빅애니
빅애니 액상수화제는 한쪽 면의 잎에만 약을 뿌려도 뒷면으로 이행하는 침달성이 뛰어나 탁월한 방제가 가능하며, 약제가 사위엽과 하위엽까지 이행되는 침투이행성으로 멸구류(벼멸구, 흰등멸구 등) 방제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  또한 적은 약량으로 1~2령 유충은 물론 고령 유충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뛰어난 내우성으로 약액 살포 후 마른 이후에는 시간당 40mm의 강우에도 약효가 안정적으로 발휘되므로 비가 잦은 시기에 살포하여도 우수한 효과를 4주 이상 발휘하여 피해 최소화와 노동력 절감의 이득을 가져다 준다. 비래해충은 초기방제가 매우 중요하므로 볏대 아래쪽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멸구의 경우에는 발생이 많으면 아랫 잎집까지 약액이 묻도록 살포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혹명나방 역시 유충 발생 초기 논에 피해 잎이 1~2개 정도 보이기 시작하는 포장에 적용약제로 즉시 방제해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주)SG한국삼공 080-899-303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