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화장품 베비루미, 신생아로션과 아기수딩젤, 바디워시 등 여름철 베이비피부 보습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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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화장품 베비루미, 신생아로션과 아기수딩젤, 바디워시 등 여름철 베이비피부 보습 중요
  • 김영수 기자
  • 승인 2019.07.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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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해가 길어지면서 아무래도 노출의 계절인 여름에는 피부가 오랫동안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자극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실내 냉방을 낮게 설정했다가는 피부에 2차 자극을 줄수 있으며 여름 감기로 고생할 수 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땀이나 피지 등 노폐물이 많이 배출되면서 아기태열이나 아기땀띠, 침독, 기저귀발진과 같은 습진성 피부염도 발생하기가 쉽다. 이럴 때는 수분감 많은 아기바디워시와 함께 열감을 내려주고 진정에 도움이 되는 아기수딩젤, 지친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베이비로션, 아기크림과 같은 보습제를 함께 사용하해 피부 자극을 완화 시켜주는 것이 좋다.

그와 함께 실내 온도나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주는 것도 중요한데, 내 외부 온도차가 심할 경우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실내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신생아일수록 스스로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땀도 많이 흘리고, 연약한 피부 때문에 아기피부트러블도 쉽게 올라온다.

여름철에는 아기 목이나 팔, 다리의 살 겹치는 부위에 땀이 쉽게 차기 때문에 신생아 땀띠나 아기피부발진이 생기기 쉬워 이런 부위는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 기저귀를 차는 부위는 바람이 잘 통하지 않고 습해질 가능성이 높아 통풍관리를 꼭 해야 한다. 파우더크림 등을 이용하면 아기기저귀발진 예방은 물론 살 겹치는 부위의 신생아 땀띠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베비루미’에서 새로 출시한 파우더크림은 여름이 되면서 찾는 고객수도 늘어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베이비파우더 형태의 경우 땀구멍을 막아 오히려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어 크림 형태의 기저귀발진크림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한다.

베비루미 관계자는 유아수딩젤이나 아기로션과 같은 아기보습제를 잘 사용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노폐물이나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여름철에는 두피, 각질 관리를 위해 아기샴푸나 베이비바스 등의 아기목욕용품을 잘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렇게 여름이 되면 더욱 예민해지는 아기피부이기에 아기화장품을 사용할 때도 순한 성분의 유아바디워시나 아기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에 EWG 전성분 그린 등급의 아기화장품 ‘베비루미’에 대한 육아맘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