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농업기술센터
[월간원예=편집부]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16일 관내 신암면과 대술면 소재 2개 농가를 대상으로 여름철 농업시설물 전기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으로 토마토시설하우스 박명규 농가와 양계농가 송철호씨는 누전차단기 가동여부, 콘센트 먼지, 전기용량 등 화재발생요인을 정밀 검사받았으며 위험요소들을 제거하고 개선할 것을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로부터 지도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름철 전력사용량이 많은 만큼 시설 및 축사 내 온도관리 등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피해최소화 및 화재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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