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산업, ‘꽃 장식으로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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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산업, ‘꽃 장식으로 부활한다’
  • 이태호 기자
  • 승인 2019.07.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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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화훼장식 대회 개최

우리나라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화훼전문 인력 양성과 꽃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7월16일 양재동 aT 센터에서는 ‘제2회 화훼장식 대회’가 개최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사)한국화훼단체협의회가 주관한 화훼장식 대회에는 한국화훼협회, 한국플로리스트협회, 한국꽃문화 협회, 한국화훼장식 협회, 한국플라워디자인 협회 등 관련 단체장들과 일반인, 꽃 관계자들이 모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심사 후 시상식 발표를 기다리는 참가자들. 화훼장식 대회는 신화환, 플라워 월, 절화장식, 핸드타이드 등 4개 부문에서 주제별로 진행됐다.

화훼전문 인력 양성과 꽃 문화 확산

제2회 화훼장식 대회는 기존에 관련 단체들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행사를 통합하고 규모화한 것이 특징이다.

갈수록 어려운 화훼산업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 화훼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일반인 플로리스트와 화훼 관련 학생부 등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출품작 173점 가운데 40점의 작품이 대회 당일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또한 경쟁부문 외에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 배려층을 포함한 일반 국민 대상 꽃 체험 클래스도 함께 운영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임영호 한국화훼단체 협의회장은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이런 대회가 지속적으로 열리기를 바란다”면서,“이러한 아이디어가 고부가가치를 높이고 화훼 활성화와 화훼산업의 미래를 이끌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정성남 aT유통이사는 “화훼장식 대회를 통해 꽃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확산돼 일상생활 속 꽃 소비문화가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화훼단체협의회 임영호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화훼단체협의회 임영호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자들. (일반부 : 이정혜, 이연호, 정은주, 김정아, 학생부 : 전지수, CUIRURU(중국), 김민지, 김성준 )<br>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자들. (일반부 : 이정혜, 이연호, 정은주, 김정아, 학생부 : 전지수, CUIRURU(중국), 김민지, 김성준 )
화훼장식 대회 플라워 월 부분 학생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수원농생명과학고 2학년 이은빈 군이 수상작품 앞에서 이지언 심사 위원장과 기념 포즈를 취했다.<br>
화훼장식 대회 플라워 월 부분 학생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수원농생명과학고 2학년 이은빈 군(좌측)이 수상작품 앞에서 이지언 심사 위원장(우측)과 기념 포즈를 취했다.
수상자들과 관련단체장들과의 기념사진

 

미니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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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장(이지언 명장)

심사의 기준과 평가방향은 어떻게 되나?

심사는 작품성과 표현성, 창의성, 색채의 조화 등을 기본 기준으로 일반 소비자가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평가에 반영했다.

앞으로 화훼장식 대회 방향은?

올해가 2회째인데 대회가 거듭될수록 플로리스트들이 더욱 분발하고 화훼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가치창출의 영역을 이끌어 내야 한다.

 

경진대회가 주는 부대효과는 어떠한 것이 있나?

대회가 진행될수록 관련 전문가들은 꽃 장식에 대해 새로운 트렌드와 스킬을 배우게 되고, 일반인들은 꽃 장식에 대한 관심을 더욱 넓힐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꽃 소비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

 

<strong>농림축산식품부</strong><br><strong>원예경영과 정현주 사무관</strong><br>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 정현주 사무관

올해 화훼장식 대회가 지난해와 다른 점이 있다면?

올해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따른 꽃 생활화 분야, 대중화에 좀 더 초점을 두고 진행한 것이 다른 점이다.

참여자와 심사과정은 어떻게 진행됐나?

일반부와 학생부 등 총 260명이 참여했고 현장에서 투명성,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2시간 동안 당일 심사를 진행해 시상까지 진행했다.

한 달간 사전공고를 했고 아무런 표식 없이 소재나 과제들은 오직 당일 현장에서 공개되도록 보완을 철저히 했다.

그래서 취재팀들도 심사 중에는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내년에도 운영상 보완할 점은 보완해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본 기사는 월간원예 잡지 8월호 발행 후 노출 됨을 알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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