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
<월간원예=편집부>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터키, 루마니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과, 포도 등 신품종 육성 연구중장기 협의회를 가졌다.
관계자들은 지난달 5일부터 루마니아, 터키를 방문해 공동연구과제에 대해 토론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014년부터 루마니아 과수재배연구소와 사과, 복숭아, 서양 자두 신품종 육성과 국내 환경에 적합한 과수 대목 선발 연구를 시작했다.
특히 중·소과 사과 신품종 육성을 위한 공동 연구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한-터키 생식용 포도, 체리 육종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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