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업기술센터
<월간원예=편집부>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인증 벼 재배 농가 중심 먹노린재 적기방제에 집중하고 있다.
관내 먹노린재는 지난 2016년 광석면 사월리를 중심으로 발생하여 작년부터는 벼 재배 대부분의 지역에 피해를 주고 있다.
관행 재배지역은 농협 방제단에서 드론을 통해 먹노린재 1차 방제를 추진하고 있으나, 기본방제가 어려운 친환경 재배지역은 월동성충 발생 후 1차 방제가 어려워 2차 피해발생 증가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논산농업기술센터는 약충 시기인 8월에 방제를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기술보급과 김정필 과장은 “먹노린재 방제에 철저한 당부와 농약안전사용 지침에 따라 적기방제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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