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농식품유통과
<월간원예=편집부>화성시는 지난달 7일부터 3일간 어린이 논산책 프로그램 ‘논에서 놀자’를 진행했다.
친환경 쌀 생산단지와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농촌체험을 제공해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농업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열렸다.
만 8~13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논에서 채집된 생물 및 벼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도심에서 자라온 아이들이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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