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무더위와 태풍도 거뜬. 탐스러운 자태로 전국 소비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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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무더위와 태풍도 거뜬. 탐스러운 자태로 전국 소비자 공략
  • 월간원예
  • 승인 2019.10.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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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청정 햇살과 싱그러움이 가득 담긴 복숭아가 전국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영동군에 따르면 양강면 김영기(56세)씨 복숭아 농가에서는 만생종 복숭아 엘버타의 막바지 출하작업이 한창이다.

엘버타는 황도계열 만생종의 최고 복숭아 인기 품종으로, 맛과 향이 좋고 저장성도 좋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지서경 팀장은 “복숭아 재배에 적합한 토질과 뛰어난 기술력, 농가열정이 조화돼 영동 복숭아는 전국에서도 으뜸으로 통한다”라며 “신기술 보급과 적극적 영농지도로 과일의 고장 위상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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