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베라 국산품종 현장 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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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베라 국산품종 현장 평가회
  • 월간원예
  • 승인 2019.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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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지난달 14일 영주 이산면 거베라 재배농가에서 ‘거베라  국산품종 홍보를 위한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경북지역 거베라 재배면적은 13ha로, 전국 1위다. 특히 영주 등 경북 북부 지역은 고품질 거베라 꽃을 생산하는 주산지로 유명하다. 그러나 거베라는 수입 모종 의존율이 높아 구미화훼연구소 등 국내 연구기관에서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국산 품종을 개발하고 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마일드프라이드’ 외에 문비치, 플레어, 메이퀸, 써니데이 등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3품종과 경남화훼연구소에서 육성한 1품종 등 총 5품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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