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7일부터 4주간 목요일마다 향토음식연구회원 64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푸드닥터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음식과 건강’을 주제로 혈관 건강 면역수, 바사콩수프(바나나, 사과, 콩 수프) 등을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실습이 이뤄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음식과 건강의 관계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 재료를 활용해 건강도 치유할 수 있다는 사실을 토대로 바른 먹거리·식생활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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