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이 연암대학교와 함께 운영한 ‘제3기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식이 지난달 13일 천안 연암대학교에서 열렸다.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농업 및 농자재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능력을 고양하는 전문 교육과정이다. 3기 교육생들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경영, 마케팅, 고객서비스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
팜한농 이유진 대표는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팜한농과 연암대가 우리 농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개설한 맞춤형 전문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교육생들의 성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지난 2017년 개설된 이래 1, 2기 수료생 34명에 이어 3기 수료생 26명까지 총 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저작권자 © 월간원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