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주)는 지난달 3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2020년 신제품 ‘레빅사’ 액상수화제의 출시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작물보호제 거래처 등 관게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레빅사는 작물에 안전한 미래형 종합살균제다. 개화 전·후 및 유묘기에도 사용 가능한 뛰어난 안전성을 보이고, 기존 약제의 저항성균에도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빠른 흡수로 내우성이 탁월하다. 살포 후에는 저온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발현한다.
아울러 침투이행 및 침달성을 겸비해 긴 지속효과를 보이는 약제다.
SG한국삼공(주) 한동우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레빅사는 기존의 약제로는 방제가 어려웠던 저항성균에 대해 우수한 방제효과는 물론, 작물에도 더욱 안전한 미래형 종합살균제다”며 “2020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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