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신품종 ‘알타킹’ 현장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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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신품종 ‘알타킹’ 현장평가회
  • 월간원예
  • 승인 2020.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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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16일 상주시 청리면의 농가에서 도내 딸기 재배 농업인, 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 신품종 현장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소개된 ‘알타킹’은 2019년에 품종보호등록된 신품종이다. 알타킹은 과실이 크면서 당도가 높고 향긋해 맛이 좋은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품종 특성상 꽃솎음 작업이 적어 노동력이 덜 든다.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딸기를 경북지역의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알타킹, 싼타, 베리스타 등 수출에 유리한 품종을 집중 육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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