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달 6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2020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220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했으며 포천시의 주요 특화작물인 벼, 사과, 포도, 인삼을 비롯해 콩, 시설엽채, 마늘, 대추 등 관내 농업인의 선호도와 수요를 맞춘 작목별 재배기술을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친환경 토양 환경관리,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교육으로 올해 핵심 농업정책과 주요 국정과제 현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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