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이스라엘의 최첨단 배합원료로 직접 생산한 부영산업 ‘솔라릭’ 직조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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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이스라엘의 최첨단 배합원료로 직접 생산한 부영산업 ‘솔라릭’ 직조필름
  • 이지우 기자
  • 승인 2020.03.04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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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산업은 국내를 비롯하여 북미, 유럽, 중동 및 아시아에 생산공장 및 판매법인을 두고 있는 세계 선두의 폴리에틸렌 타폴린 제조업체다. 부영산업은 25년의 연구개발과 끊임없는 품질 개선으로 다양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독일과 이스라엘의 최첨단 배합원료로 부영산업이 직접 생산하는 ‘솔라릭’ 직조필름은 88%가 넘는 광투과율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부영산업은 지난 2005년 이스라엘 팔릭사로부터 솔라릭의 노하우 및 트레이드마크 인수를 인수했고, 이스라엘에 지사 PIC Plast를 설립해 직조필름 메이커의 입지를 다진다. 이후 2009년부터 직조필름 뿐만 아니라 모듈러 시설하우스 키트를 생산하면서 세계 시장에 확고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뛰어난 내구성, 높은 투광율
이상기후에 탁월한 솔라릭 직조필름

솔라릭 직조필름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일반 온실 비닐보다 약 6~8배 이상 강하다. 이는 4겹 PE 코팅 원단을 사용해 일반 농업 비닐 대비 내구성이 뛰어난 것인데 겨울철 눈과 비를 동반한 혹한기에서 온실 내 작물들을 지켜줄 수 있으며, 우박을 튕겨 낼 정도로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 잦은 교체를 필요로 하는 일반 필름에 비해 솔라릭 직조필름은 5~7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므로, 시설 재배를 하는 농가의 경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솔라릭은 뛰어난 투광율과 산광율로 작물 재배에 최적화 된 환경을 제공한다. 일반 투명의 비닐의 경우, 투광율이 적어 적정 온도 및 광합성 환경을 조성해 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산광효과가 적어 작물의 모든 표면에 빛이 전달되지 않아 화상을 입거나, 작물의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솔라릭 직조필름은 일반 비닐 대비 약 8~10% 이상의 투광율과 고른 산광율을 자랑한다. 이는 추운 겨울철 낮에 받는 적외선을 흡수해 하우스 내 온도를 일반 필름 대비 2-3시간 더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부영산업의 솔라릭 직조필름은 현재 전 세계 35개국에 수출중이며 특히 극한기후(Extreme Weather)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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