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 살리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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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호 살리기 캠페인 전개
  • 이설희
  • 승인 2020.05.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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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지속발전협의회, 생활개선연합회와 함께 지난달 21일 농업에 사용되는 비료, 농약, 퇴비 등에 의해 오염된 삽교호 수질개선을 위해 EM을 활용한 삽교호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삽교호는 농번기인 4월~8월 사이 부유물 증가 등으로 수질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친환경농산물 인증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이를 위해 자체 생산한 EM활성액을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주1회 1톤씩 투입하고, 투입 전후 수질분석을 통해 그 결과를 가지고 유용 미생물을 수질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농업 현장과 함께하는 월간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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