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오랫동안 양평의 기후와 풍토에 맞게 적응 되어온 양평토종씨앗과 모종을 25일 용문성당 내 나자렛수녀원에서 오전 9~오후 6시까지 판매한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토종작물 판매행사에서는 고추품종인 칠성초와 청룡초·수비초, 토마토 품종인 옥발, 쇠뿔가지, 담배상추, 고추대가리파, 양평대파 등 12종을 판매한다.
양평토종씨앗은 양평에서 오랫동안 자라고 보존돼 양평의 기후와 풍토에 맞게 적응된 작물로 오래 전 우리 조상들이 먹어왔던 우리 몸에 가장 잘 맞는 신토불이 식재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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