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는 지난달 15일 정선군 북평면 벗밭길 두릅재배 실증농가에서 ‘청정강원 눈꽃 山땅두릅 첫 출하식’을 가졌다. 두릅은 최근 전북 순창을 중심으로 밭에서 재배가 확대되면서 전국 생산량이 3000t에 육박하고 있으며 도매시장으로 출하되는 물량은 남부지방이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강원도는 내년부터 정선, 횡성 등에서 시범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본격적으로 연구회를 구성하고 단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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