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지역 딸기의 명품화 전략 실현을 위해 올해 사업비 4억2000만원을 투입한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 딸기 생산 경영체수는 388개, 재배면적은 144ha로 도내 2위 수준이다. 규모별로는 0.3~0.5ha 재배 경영체가 112개로 가장 많고, 0.2~0.3ha 재배 경영체는 81개다.
군은 통합 브랜드 딸기 U사업에 지역 농가 80%가 참여하고 있어 품질을 일률적으로 높이고, 보편화된 생산기술 확립을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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