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고품질의 양평쌀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양평읍과 용문면 2개소에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달 18일 밝혔다. 군은 최근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도비(11억3천100만원)와 군비(11억3천100만원) 등 모두 22억6천200만원을 투자,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을 설치한다.
양평농협과 용문농협은 각각 올해 준공을 목표로 양평읍 도곡리 일원(4372㎡), 용문면 광탄리 일원(5540㎡)에 공동육묘장 설치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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