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 수박 시장성 평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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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수박 시장성 평가회 가져
  • 월간원예
  • 승인 2020.07.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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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개발한 곁순이 나오지 않는 무측지 수박 신품종 ‘순제로’와 수박을 세워서 키운 수직재배 ‘중소형 수박 3품종’을 가락동 서울청과(주)에서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시장성 평가회를 진행했다.

‘순제로’는 2019년에 충북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에서 개발한 고당도의 대과종 수박이다. 기존 품종과 비교하여 모양과 크기가 우수하고, 높은 당도, 아삭한 육질로 주목을 받았다. 중소형 수박 3품종은 흑색 과피에 노란 과육을 가진 ‘로얄블랙’, 흑색 과피에 빨간 과육을 가진 ‘블랙위너’, 호피 무늬에 빨간 과육을 가진 ‘달코미미니’ 품종이다.

 

[농업 현장과 함께하는 월간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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