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수량 확보와 고품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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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수량 확보와 고품질 생산
  • 월간원예
  • 승인 2020.07.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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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에서 재배하는 고추의 안정생산을 위해서는 중기 관리가 중요하며, 특히 장마와 고온다습한 날씨로 고추 탄저병 발생 우려가 높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노지고추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 고추는 본밭에서 생육하는 기간이 5개월 이상 되기 때문에 적당한 간격으로 비료를 나누어 주어야 비료 부족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노지재배에 필요한 비료양은 10a를 기준으로 질소 19, 인산 11, 칼리 15kg으로 이 중 인산은 전량 밑거름으로 주고, 질소와 칼리는 밑거름 60%, 나머지 40%는 정식 이후 한 달 간격으로 3회에 걸쳐 나눠 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농업 현장과 함께하는 월간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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