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시설딸기 재배 후작물로 ‘젤리토마토’ 소득 작목 가능성 현장 적용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상수 농촌지도사는 “향후 젤리토마토에 대한 소득분석, 소비자 평가 등을 거쳐 평가회를 실시 할 계획”이라며 “식감이 좋은 젤리토마토를 시설딸기 후작물, 시설토마토 보완작물로서 정착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젤리토마토 재배에 관심 있는 농업인은 서부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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