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벌초 사고 예방위해, 예취기 정비 및 안전사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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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벌초 사고 예방위해, 예취기 정비 및 안전사용교육
  • 김민지
  • 승인 2020.09.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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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초를 위해 예취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예취기 정비 및 안전교육에 나섰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서부분소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810일부터 97일까지 총8125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예취기 자가 정비교육뿐만 아니라 사용방법, 보관요령, 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또한 2만 원이하 부품에 대해서는 무상 수리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여성 농업인과 초보 농업인 스스로 기본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간단한 고장은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 초보 농부들의 정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해 벌초시기가 되면 작업자 부주의나 운전미숙, 안전장비 미흡 등 인적 요인으로 인한 예취기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예취기 사용 시 반드시 안전사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안전을 위해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 현장과 함께하는 월간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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