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웨딩홀 노블발렌티 삼성점, 내부전관 리뉴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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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웨딩홀 노블발렌티 삼성점, 내부전관 리뉴얼 그랜드 오픈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0.09.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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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봄철 예식을 예정하다 일정을 미루던 예비 신혼부부들이 식을 치르고자 하면서 전반적인 예식 분위기가 하반기로 모아지고 있다. 이에 프리미엄 강남웨딩홀 노블발렌티 삼성점은 내부 전관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그랜드오픈 함으로써 신혼부부들의 예식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한 상태다.

강남에 위치한 노블발렌티 삼성점은 도심 속 대저택 느낌의 영국의 빅토리아 양식 컨셉으로 조성된 내부 분위기로 많은 커플들이 강남웨딩홀 예식을 고려할 시 선호해 오던 예식장으로, 금번 리뉴얼은 이런 기존의 클래식함과 전체적인 분위기의 장점은 유지, 계승하되 모던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또한 최근의 예식 트렌드에 맞춰 한껏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더함으로써 신랑신부에 집중되는 조명이 더해질 경우 더욱 부각될 수 있도록 했고, 예식사진도 한층 잘 나올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노블발렌티 삼성점 측의 설명이다.

리뉴얼 후에도 노블발렌티 삼성점의 상징과 같은 10m 높이의 웅장하고 경건한 느낌의 대형 세리머니 홀은 여전히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맞춤 샹들리에의 럭셔리 함도 느낄 수 있다. 노블발렌티의 심볼인 대형 종(bell)이 예식 시작을 알리는 형식도 그대로다.

노블발렌티는 동시에 1천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어느 교통편을 이용해도 수월한 위치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셰프진으로 구성된 피로연 음식부 또한 강점이라 이번 리뉴얼이 더해지며 고객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유행 초기부터 면밀한 방역과 소독을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

관계자는 “많은 신혼부부 및 하객들이 높은 평가를 주신 부분을 극대화하고 최신 트렌드와 기호에 맞는 분위기로 리뉴얼하게 됐다”며 “대표적인 강남웨딩홀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꾸준한 혁신의 모습을 계속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발렌티 삼성점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함께 동참하고자 하객 최소보증인원을 하향 조절로 줄이며 예비 신혼부부의 부담을 덜도록 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