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작물보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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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물보호제
  • 국정우 기자
  • 승인 2020.10.12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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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걱정 NO! 저항성 관리 YES! ‘잘류프리’


<잘류프리>는 미생물을 복합 배양하여 생성된 물질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농약으로 예방효과와 치료효과를 가지고 있다. 작용기작은 병원균의 세포벽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작용점이 다른 약제와 체계처리를 통해 저항성 회피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연속수확작물에 사용하여도 제형상 특징으로 약흔이 많이 남지 않는다.
㈜경농의 <잘류프리>는 미생물을 배양한 발효공정으로 제조된 유효 성분인 폴리옥신디를 원제로 하여 화학농약으로 등록하였으며, 약흔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상수화제 제형으로 개발되었다.

 

 

 

채소원예 해충 종합컨트롤 ‘다트롤’


신제품 <다트롤>은 채소원예 해충방제 전문약으로 총채벌레부터 나방, 굴파리, 가루이, 응애까지 방제가 까다로운 여러 해충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국내에 없던 신규물질이기 때문에 새로운 작용기작을 보여 기존 약제에 감수성이 저하된 해충에도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
섭식독 및 접촉독을 겸비하여 효과발현이 빨라 해충으로부터 작물 피해를 신속하게 방지하고, 바이러스 매개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농산물 상품성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마늘, 양파 흑색썩음균핵병에 우수한 효과 ‘스포르곤’ 입제


<스포르곤> 입제는 각종 작물에 발생하는 곰팡이성(진균류) 병원균의 균사 생장을 억제하는 작용으로 다양한 작물 및 병해에 사용되는 ‘프로클로라츠망가니즈’ 만들어진 토양병 전문 방제약이다.
뿌리와 기부를 통하여 흡수된 약제는 작물의 모든 조직에 고르게 퍼지는 효과로 토양 중에 존재하는 병원균을 잡아주는 효과와 이미 작물에 감염된 병원균을 잡아주는 효과로 2중 방제효과를 발휘한다.

 

 

 

 

 

 

경제적인 흑색썩음균핵병 방제 ‘몬스터’ 입제


동방아그로가 선보인 <몬스터> 입제는 펜사이큐론 함유약제로 흑색썩음균핵병원균에 뛰어난 살균효과를 보인다.
EBI 내성이 생긴 흑색썩음균핵병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몬스터> 입제는 약효지속시간이 길어 경제적이다. 흑색썩음균핵병을 예방하고 탁월한 치료효과를 발휘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강하고 오~래가는 비선택성제초제 ‘풀샷’ 액제


<풀샷> 액제는 호르몬형 성분과 이행형 성분이 혼합된 제초제로서 속효성을 보이며, 일년생 및 다년생 잡초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비선택성제초제다. 
살포 후 약액이 잡초의 잎과 줄기로 흡수된 후 생장점으로 이행되어 잡초를 죽이므로 뿌리까지 완전히 고사시키며, 재생을 억제시켜 방제기간을 늘려준다. 특히, 쇠뜨기, 쑥, 망초 등의 난방제잡초 및 피, 바랭이, 명아주, 냉이, 민들레, 씀바귀, 자귀풀, 쇠비름, 방동사니 등에 효과가 우수하다. 사과, 배, 비농경지/일년생 및 다년생잡초에 등록되어 있다

 

 

 

 

 

 

 

 

 

고기능성 원예나방약! ‘라피탄 액제’


과실을 가해하는 나방의 세대가 중첩되어 발생하는 시기에는 나방 전 세대에 약효를 발휘하는 살충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다.
팜한농의 <라피탄 액제>는 알 부화를 억제하고, 섭식독으로 유충을 방제하며, 접촉독으로 성충을 직접 방제해 나방 전 세대를 방제한다. 또한 산란을 억제해 다음 세대 나방 발생량도 줄어든다. ‘라피탄 액제’는 디아마이드계 3세대의 새로운 나방약으로 과수뿐만 아니라 시설 채소에서 연중 문제가 되는 총채·가루이까지 동시에 방제해 경제적이다.

 

 

 

 

 

[농업 현장과 함께하는 월간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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