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오 평생교육원, 수익금의 일부로 10년째 매달 기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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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오 평생교육원, 수익금의 일부로 10년째 매달 기부 실천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12.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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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문교육 알지오 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발전의 일환으로 10년째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취약 계층에게 라면기부를 하고 있다.

알지오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취약 계층을 위해 매년 라면을 기부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번에는 지역발전 유공 표창도 받았다.

알지오 관계자는 알지오의 기부는 알지오 수강생분들이 하는 것으로 그 이유는 수강료의 일부분을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알지오에서 수강을 하는 모든 분들의 수강료 중 일정 부분을 사회에 기부하고 있는 것이다. 매달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방법은 바로 라면 기부이며 2020년 공식적인 라면 기부만 150여 박스가 된다.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의 자존감 향상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며 현재 진행형이다.

알지오 평생교육원은 IT전문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으로 2003년 창립되었다. 전문가들도 찾아와 수강할 만큼 높은 수준의 IT전문교육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과정 및 인터넷 동영상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