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표 센타그립 코팅필름, 습도 조절하고 응애 없어 99%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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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표 센타그립 코팅필름, 습도 조절하고 응애 없어 99% 만족
  • 이혁희 국장
  • 승인 2021.02.10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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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윤희네 농장 오영훈 대표

농부들은 흔히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고 말한다. 날씨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는 뜻이다. 사람의 힘으로 날씨를 달라지게 할 수 없다. 다만, 각종 시설과 설비 등을 통해 날씨가 주는 나쁜 영향을 최소화하고 좋은 영향을 극대화하는 것은 가능하다. 충남 공주시 계룡면에서 딸기 농사를 짓는 오영훈 대표는 학표 센타그립 코팅필름 후기를 직접 전하며 99% 만족한다고 말했다. 어떤 면이 깐깐한 농부의 니즈를 만족시켰는지 이야기를 들어봤다.

충남 공주시 윤희네 농장 오영훈 대표와 그의 아내 고미영씨
충남 공주시 윤희네 농장 오영훈 대표와 아내 고미영씨

 

“농사는 천지인(天地人)이다”


윤희네 농장 오영훈 대표는 충남 공주시 계룡면에서 9년째 딸기 농사를 짓는다. 20년 전 귀농한 오영훈 대표는 세종시에서 양계업에 종사해오다 행정수도가 들어서면서 양계업을 정리하게 되었다. 이후 공주에서 3966㎡(1200평)에 시설하우스 4동 규모의 딸기 농사를 짓고 있다. 
“농사는 천지인(天地人)입니다. 하늘이 30%, 땅이 30%, 그리고 사람이 하는 일이 40% 정도로 세 가지의 밸런스가 맞아야 합니다. 시설하우스에서 수경 재배를 하는 저에게 하늘은 피복이며, 땅은 곧 상토를 의미합니다.”

시험포의 딸기들은 1화방 수확이 거의 끝났다. 오영훈 대표는 시험포의 딸기 크기가 적지 않은데도 색깔이 변하지 않고 비대가 되는 중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비시험포의 딸기는 같은 크기일 때 색깔이 변해간다고 말했다.
시험포의 딸기들은 1화방 수확이 거의 끝났다. 오영훈 대표는 시험포의 딸기 크기가 적지 않은데도 색깔이 변하지 않고 비대가 되는 중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비시험포의 딸기는 같은 크기일 때 색깔이 변해간다고 말했다.

 

딸기 필름은 광량과 보온력이 중요


오영훈 대표는 처음 농사를 지을 때 주변에서 권해주는 필름을 선택해 사용했다. 필름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비닐에 대해 잘 몰라서 이웃에서 권해주는 필름을 사용했습니다. 5년 전부터 ‘이게 아니다 싶어서’ 비닐에 대해 배웠습니다. 농사는 내가 짓는 것이지, 남이 지어주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영훈 대표는 시설하우스의 비닐을 선택할 때, 광량과 보온력을 우선 체크해야 한다고 말한다.  
“딸기는 동절기 수확량이 수입의 5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광량과 보온력이 중요합니다. 학표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가 보온력이나 광량이 타회사 제품보다 월등하기 때문입니다. 누가 와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오영훈 대표는 작물의 생육을 담당하고, 아내 고미영씨는 포장을 담당하며 분업을 하고 있다.
오영훈 대표는 작물의 생육을 담당하고, 아내 고미영씨는 포장을 담당하며 분업을 하고 있다.

 

학표 센타그립 코팅필름
농부 만족도 99%


오영훈 대표는 5년 전 비닐 공부를 처음 시작했을 때 ‘선택의 폭이 넓은 회사의 제품을 선택하라’고 배웠다고 전한다.  
“제품이 많을수록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집니다. 학표 만큼 필름 종류가 많은 곳이 없습니다. 같은 학표라도 경상도와 저희가 사용하는 제품이 다릅니다. 경상도는 야간이나 주간에 온도가 비교적 따뜻하기 때문에 투광율과 보온력이 덜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일차적으로 광량, 다음으로는 보온력을 체크합니다.“
오영훈 대표는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면 샘플을 먼저 사용하며 제품이 농장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한다. 오 대표는 ‘학표 센타그립 코팅필름’에 99% 만족한다고 말한다. 

오 대표는 딸기 재배동 한곳에 ‘학표 센타그립 코팅필름’을 설치했다.
오 대표는 딸기 재배동 한곳에 ‘학표 센타그립 코팅필름’을 설치했다.

 

“시험포 설치 시설하우스에 응애 없어”


오영훈 대표는 시설하우스 3동에 딸기를 재배하고, 1동에서는 육묘를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19일, 딸기 재배동 한곳에 ‘학표 센타그립 코팅필름’을 설치했다. 3중으로 설치한 필름 중, 1, 2중은 세동이 모두 동일하며, 3중만 학표 필름이다. 
“다른 두 동에는 응애가 있는데, ‘학표 센타그립 코팅필름’을 설치한 시험포에는 응애가 없습니다. 시험포는 온도를 8℃로 설정하고, 다른 두 동은 온도를 7℃로 설정했습니다. 시험포에는 온풍기가 상대적으로 덜 돌아갑니다. 제가 학표 필름에 만족하는 이유입니다.”

오 대표는 센타그립 코팅필름을 설치한 시험포의 딸기 이파리가 마치 왁스를 칠한 것처럼 광이 난다고 설명한다.‘학표 센타그립 코팅필름’은 외피의 장점을 적용한 2년용 필름이다.
오 대표는 센타그립 코팅필름을 설치한 시험포의 딸기 이파리가 마치 왁스를 칠한 것처럼 광이 난다고 설명한다.
오 대표는 센타그립 코팅필름을 설치한 시험포의 딸기 이파리가 마치 왁스를 칠한 것처럼 광이 난다고 설명한다.‘학표 센타그립 코팅필름’은 외피의 장점을 적용한 2년용 필름이다.
‘학표 센타그립 코팅필름’은 외피의 장점을 적용한 2년용 필름이다.

 

“센타그립 코팅필름, 습도 조절된다”


“비시험포동은 시험포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조합니다. 안경을 낀 사람이 들어갔을 때 시험포는 안경알에 성애가 전부 끼고, 비시험포는 성애가 반만 낍니다. 물과 습도는 동일하게 관리하고, 다른 것은 3중 필름뿐입니다. 센타그립 코팅필름은 습도 조절이 됩니다.”
오영훈 대표는 필름 하나의 차이가 딸기 열매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인다. 
“시험포의 딸기들은 1화방 수확이 거의 끝났으며 2화방입니다. 크기가 적지 않은데도 물이 안 들고 비대가 되는 중입니다. 하지만, 비시험포는 같은 크기일 때 딸기에 물이 듭니다.”

일신화학공업(주) 이준성 충청사무소장과 정동현 충청사무소 과장이 센타그립 코팅필름을 살펴보고 있다. 필름을 당겨봤을 때 보온재가 처방된 일신화학공업(주) 센타그립 코팅필름이 그렇지 않은 타사 제품에 비해 더 뿌옇게 보온재가 드러난다.
일신화학공업(주) 이준성 충청사무소장과 정동현 충청사무소 과장이 센타그립 코팅필름을 살펴보고 있다. 필름을 당겨봤을 때 보온재가 처방된 일신화학공업(주) 센타그립 코팅필름이 그렇지 않은 타사 제품에 비해 더 뿌옇게 보온재가 드러난다.
일신화학공업(주) 이준성 충청사무소장과 정동현 충청사무소 과장이 센타그립 코팅필름을 살펴보고 있다. 필름을 당겨봤을 때 보온재가 처방된 일신화학공업(주) 센타그립 코팅필름이 그렇지 않은 타사 제품에 비해 더 뿌옇게 보온재가 드러난다.
센타그립 코팅 필름
일신화학공업(주) 이준성 충청사무소장과 정동현 충청사무소 과장이 센타그립 코팅필름을 살펴보고 있다. 필름을 당겨봤을 때 보온재가 처방된 일신화학공업(주) 센타그립 코팅필름이 그렇지 않은 타사 제품에 비해 더 뿌옇게 보온재가 드러난다.
타사제품

 

“딸기 단동에는 국산 필름이 적합”


오영훈 대표는 절실한 마음으로 딸기 농사에 임해왔다. 농업마이스터대학뿐만 아니라, 각종 교육, 농사를 잘 짓는 분들을 따라다니느라 전국을 다녔다. 많은 사람들이 일본산 수입 비닐을 선호하지만, 오 대표는 기후 변화로 수입 비닐이 국내 농장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딸기 농사를 처음 지었던 9년 전에는 연중 차광막을 4일 씌웠습니다. 5년 전부터 일주일, 올해는 14일을 씌웠습니다. 해마다 온도가 올라가고 있으며, 시설하우스는 2~3도 올랐다고 봅니다. 일본산을 쓰게 되면 너무 뜨거워 작물이 생육하기 어려워진다고 봅니다. 딸기 단동 하우스에는 국산 비닐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윤희네 농장 오영훈 대표는 공주에서 3966㎡(1200평)에 시설하우스 4동 규모의 딸기 농사를 짓고 있다. 농장 전경.
윤희네 농장 오영훈 대표는 공주에서 3966㎡(1200평)에 시설하우스 4동 규모의 딸기 농사를 짓고 있다. 농장 전경.

 

 

학표 센타그립 코팅필름, 경제적 이득 불러와

이준성 일신화학공업(주) 충청사무소장

일신화학공업주식회사의 ‘학표 센타그립 코팅필름’은 농업용 외피 필름의 장점을 적용했습니다. 안개 억제, 유적성, 보온재 등의 기능의 효과를 2년 이상 볼 수 있습니다. 2년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코팅형 필름으로 필름 생산시 약제를 코팅한 제품입니다. 1년용에 비해 제품 가격은 70%가량 높지만, 2년을 사용하니, 실질적으로 30% 더 경제적입니다. 게다가 2년용이니 1년용 제품에 비해 필름 설치나 교체에 들어가는 인건비도 절반에 불과합니다. 제품에 처방된 보온재의 영향으로 겨울철 난방비 또한 적게 듭니다. 
세종시의 한 농가에서도 보름 늦게 정식한 작물이 빠르고 건강하게 생육해 농가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다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농가에서 나서서 장점을 홍보해주셔서 세종시 쪽에도 올해 많이 보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농업 현장과 함께하는 월간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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