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특용작물 26개 사업에 총 38억원 투입한 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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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특용작물 26개 사업에 총 38억원 투입한 곡성군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1.02.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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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수요가 높은 원예작물 수출인프라 사업은 지난달에 7억4000만원을 교부결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많은 농민이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곡성군-

9일 곡성군은 26개 사업에 38억1100만원을 투입하여 원예작물 수출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는것으로 밝혔다.

현재 배치되어 있는 시설이 낙후된 원예하우스 시설개선사업 등 11개 사업에 사업비 27억1200만원을 본예산으로 편성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작물 조기입식과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9일 '2021년 원예 특작 분야 사업 심의회'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량이 많은 시설원예 연작장해경감제 지원사업은 지난해 받은 전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사업비 2000만원도 투입돼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회 추경에 시설원예 연작장해경감제 지원사업 등 15개 사업을 선정하고 사업비 10억9900만원을 반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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