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 “아이뮤즈 노트북·태블릿, 중소기업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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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디지탈 “아이뮤즈 노트북·태블릿, 중소기업으로 성장”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1.03.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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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뮤즈 브랜드 노트북과 태블릿을 선보인 글로벌기업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파트너 주식회사 포유디지탈은 대형 디지털 가전 시장에서 중소기업으로서 급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뮤즈 스톰북5의 경우 FULL HD IPS LCD 15인치 대화면(1920x1080)을 통해 쾌적하고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구현했으며, 인텔 듀얼밴드 Wi-Fi AC7265(867Mbps)를 탑재함으로써 기존 AC3165(433Mbps) 대비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졌다.

무소음 풀사이즈 텐키 통합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스테레오 스피커&이어폰, 30만화소 카메라 & 내장 듀얼 마이크를 갖췄다.

또한 USB 2개, USB-C 1개, HDMI 등 다양한 포트 구성으로 높은 호환성을 가진다. 이 외에도 스테레오 스피커&이어폰, 30만화소 카메라 & 내장 듀얼 마이크를 갖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재택근무, 화상회의, 온라인영상교육 등에 최적화되었다.

IT전문가들은 재택 근무 및 원격 학습 증가로 라이프사이클이 변화함에 따라 작업 편의성과 휴대성을 동시에 겸비한 PC의 가치가 재조명되는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원격수업, 화상면접, 화상회의 등을 위해 필요한 휴대용 기기는 현대사회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면서 “데스크탑 못지않은 사양과 성능을 보여주면서도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태블릿, 노트북의 강세는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