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음식물처리기 크리미크몬 초음파식기세척기 제주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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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음식물처리기 크리미크몬 초음파식기세척기 제주전시장 오픈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2.01.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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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음식물처리기와 초음파식기세척기를 자체공장에서 자체생산하는 크리미크몬이 본사직영의 제주전시장을 제주시(제주시 오람삼동)에 오픈했다고 전했다.

제주전시장은 제주센터의 기능으로 전시판매, 설치, A/S까지 제주도에서 자체적으로 본사 소속의 설치기사가 바로바로 처리하고 있어 제주도민들로부터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신뢰를 주어 향후 크리미크몬의 실적이 사뭇 기대되고 있다.

특히, 크리미크몬은 2021년 제주도청과 서귀포시청에서 실시한 다량배출사업장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보조 지원사업의 납품 사업자로 선정이 되어 관내의 음식점 등 다량배출사업장에

미생물분해방식의 음식물쓰레기감량기를 설치하여 제주도청과 서귀포시청, 그리고 사업주들로부터 제품과 서비스 처리를 인정받아 검증 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크리미크몬의 제주전시장에서는 업소용식기세척기를 판매하고 있는데 특히, 초음파식기세척기를 코로나 19 극복기원 이벤트로 제주도에 한하여 30% 할인 된 금액으로 특별할인행사를 하고 있으며, 48개월 까지 렌탈, 할부로 제공하고 있다.

전 제품이 3채널 풀옵션으로 기본 장착되어 식당뿐만 아니라 카페, 농수축산물까지 완벽하게 살균-세척하여 식품가공업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어 문의와 설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지역의 특성상 수산물을 판매하는 횟집이 많은 제주도에서는 식기와 컵의 비린내를 1분만 담궈주면 비린내가 완벽하게 제거되고, 조재류 등의 해감과 축산물의 핏물제거에도 효과가 탁월하여 제주도의 식당, 카페, 농수축산물 가공업체에 자신있게 권한다고 김석찬 대표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해 4월부터 제주도의 케이블 TV광고를 하고 있는데, ‘5분이면 설거지 끝’이라는 카피로 크리미크몬의 초음파식기세척기가 인기를 타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의 케이블 TV 광고에서는 ‘음식물처리비 내지 맙써 예’가 재미있는 카피로 유행을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