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째 누에치기하는 최시명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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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째 누에치기하는 최시명 씨
  • 월간원예
  • 승인 2007.07.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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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천왕봉 아래서 신선한 공기를 맘껏 먹고 자란 누에는 하얀 황금빛을 낸다”고 자랑하는 최시명 씨. 요즘은 5령 3일 누에를 수확하느라 바쁜 일손을 보내고 있다. 최씨는 9년간 이장직을 맡고 있으면서도 누에 치는데 게을리하지 않으면서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여 주변 농가들뿐 아니라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70년대 이농현상과 마지막 잠을 자는 누에를 안타깝게 생각한 최시명 씨는 이대로 막을 내릴 수는 없다는 고심을 한 후 논산시농업기술센터와 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 등에 자문과 기술을 지원받아 30년째 누에 치기를 하고 있는 장인이다.


취재/최서임 부장wonye@hortitimes.com
....................................................................................................................<<< 2007년 7월호 참조

키워드 : 계룡산 신선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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