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V3 복분자 재배하는 원종성 씨
상태바
블랙V3 복분자 재배하는 원종성 씨
  • 월간원예
  • 승인 2007.08.30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 태양은 왜 저렇게 뜨거울까? 그렇게 눈부시면서 열정적일까? 혹 누군가 놓고 간 사랑이 쏟아지는 것일까? 그 주인공은 혼자만의 욕심 농사가 아니라 더불어 함께하는 농심을 일구었다. 거칠은 들판을 붉은 복분자가 익은 마을로 한 바퀴 돌았다. 고품질의 복분자를 생산하고 소득과 연결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어우리복분자영농조합법인의 원종성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완주군복분자연합회에서 출발한 어우리복분자영농조합법인은 완주의 얼굴있는 특산품으로 자리잡기 위해 복분자농업인들과 함께 한 호흡으로 움직이고 있다. 완주 복분자 명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어우리복분자 원종성 대표는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농업, 그 농사는 나눔의 의미를 뜻하는 어우리복분자영농조합법인이라고 말했다.

취재/최서임 국장wonye@hortitimes.com
....................................................................................................................<<< 2007년 8월호 참조

키워드 : 우기때 곰팡이 피해 주의, 농업인과 함께, 생과는 1kg, 5kg포장 판매, 복분자와 유산균을 혼합해 유산균제제를 상품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