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영농법인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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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영농법인 아리랑
  • 월간원예
  • 승인 2007.11.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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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은 우리 민중과 역사를 상징할 수 있는 우리 민요다. 지역마다 독특한 정서와 의미를 담고 있는 아리랑이 있으며 가락도 쉽고 부르기도 좋아 고조선 시대부터 불려졌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특히 일제 강점기 때는 아리랑을 부르며 우리 민중은 하나가 되고 아리랑을 부르며 내일을 기약하기도 했다. 아리랑이 민요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은 우리 역사와 맥을 같이 하고 우리 민족의 애환과 함께 하기 때문이다. 경남 밀양에 위치한 ‘영농법인 아리랑’(대표 김진식)은 ‘농업인들과 함께 하는’ 육묘장이 되기를 희망한다. 아리랑 김진식 대표는 “이 넓은 들판에 있는 모든 농업인들이 거리낌 없이 우리 아리랑을 찾아와 함께 얘기하고 의견을 나누는 그런 육묘장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공정육묘에서 맞춤묘까지
어떤 묘를 우량묘라고 부를 수 있을까? 농업인들은 어떤 기준에서 묘를 선택해야 할까? 전자가 육묘 사업을 하는 모든 육묘인들의 화두라고 한다면 후자는 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의 당면과제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명쾌하게 얘기한다.

취재/홍영수 팀장wonye@hortitimes.com

..............................................................................................................<<< 2007년 10월호 참조

키워드 : 공정묘, 접목묘 전문 육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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